안녕하세요! 고객님의 행복한 인생을 응원하는 HL인테리어 한호영대표입니다.
오늘 도배한 곳입니다.
이매촌 한신아파트 25평형입니다.
집이 신경써서 이쁘게 인테리어를 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은 부엌쪽에 방만 확장하고 입구방과 안방은 확장을 안했는데요.
거실을 특히나 신경쓰신것 같아요.
매립등이 14개나 되었고요.
부엌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싱크대 상부장을 없애고 가운데 길게 아일랜드식탁을 두었네요.
그런데 사실 천장 가운데 후드가 있고 양쪽 통로가 좁은 편이라서 도배하기는 어려웠어요. ^^
가족들 함께 요리해서 먹기에는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요!
전체 실크 도배로 깔끔하게 마무리 된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항상 느끼지만 몸은 힘들어도 고객이 만족하시는 모습보면 너무 보람이 되고 힘이납니다!!
분당 푸른마을에 32평형 사는 집 실크도배 했습니다. 전부 다 뜯고 천장벽 전부 부직포 시공(띄움시공) 했습니다.
짐을 다 베란다와 계단쪽으로 옮길 수 있는 최대한 옮기고 못 옮기는 것은 가운데 놓고 시공하였습니다.
끝나고 짐도 다시 원위치 하고 침대 메트릭스는 한번더 치운뒤에 놓으시겠다고 하여서 쇼파위에 올려드렸습니다. 피아노나 돌치미대같은 아주 무거운 짐은 없어서 어렵지 않게 하였습니다.
벽지를 다 뜯으니 오래된 석고보드가 나왔는데요.
벽지에 석고보드의 누런 물이 배어 나오지 못하도록 밑작업하고 부직포 시공도 다 하였습니다.
고객님께서 벽지색이나 작업 내용을 만족스러워 해 주셔서 특별히 보람이 되는 도배였습니다.
사진을 10장만 올려서 도배전 사진을 못 올렸는데요.
오랜만에 하신 도배라 더욱 만족스러운 도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혼자 소폭 합지 30평 도배하러 갔는데, 고생 엄청 했습니다. 기존의 벽지가 다 떴어요. 그래서 다 벗겨내고, 다른 밑작업은 거의 못했는데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다른 사람같으면 안하고 넘어갔을것도 제가 성격이 꼼꼼해서 그냥 못 넘어가고 밑작업을 가능한 깨끗이 했습니다.
저녁 9시까지 했네요. 쓰레기 정리도 1시간 넘게 해야 했겠지만 집주인분이 도와주셨어요.
이런 작업을 혼자서 해본것이 정말 오래간만이에요.
소폭 합지 30평 혼자하면 거의 밑작업 없이 풀칠하고 그냥 붙이는 작업인데요. 벽지가 다 떠서 어쩔 수 없었죠! 아마 다른 기술자였으면 현장보고 혼자 못하는 것이라고 집에 갔을꺼에요.
그래도 집이 깔끔해져서 기분 좋게 나왔습니다. 곧 연휴가 시작되니까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인테리어에 관련된 모든 견적문의는 HL인테리어 대표 한호영 010 7320 0150로 연락주세요!!